LazyInitializationException- no session(준영속상태에서의 참조)

LazyInitializationException :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에 지연로딩을 시도했을때 발생하는 exception

 

 

LazyInitializationException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속성 컨텍스트와 Hibernate의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.

아래 코드의 동작방식을 영속성 컨텍스트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

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em.getTransation().begin();

User user = new User(); 
user.setId(1L); 
user.setName("myname"); 
user.setPhone("01012341234"); 

em.persist(user); 

System.out.println(user.getName());

em.getTransation().commit();

• 새로운 user 엔티티를 생성하고 persist를 이용해 영속성을 부여한다.
• 이 상태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1차 캐시로 저장되며 동시에 "쓰기 지연 저장소" 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
• user는 Hibernate에서 만들어낸 User 엔티티를 상속받는 Proxy객체이다.
  그러므로 user의 getName을 호출한다해도 사실은 Proxy객체의 getName을 호출하는것이고
  그 안에 영속성 컨텍스트의 "1차 캐시" 에서 값을 가져오는 로직이 작성되어 있는 것이다.
• commit이 실행되면 entity manager는 내부적으로 flush()도 동시에 실행함
  --> flush()가 실행됐기 때문에 "쓰기 지연 저장소"의 쿼리들이 DB에 실행되고 "1차캐시"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

 

 

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em.getTransation().begin();

User user = new User(); 
user.setId(1L); 
user.setName("myname"); 
user.setPhone("01012341234"); 

em.persist(user); 
em.flush();     // 코드 추가
em.clear();     // 코드 추가

System.out.println(user.getName());

em.getTransation().commit();

• user 생성 및 영속석 컨텍스트 부여 / "1차 캐시"에 값 저장 / "쓰기 지연 저장소"에 저장되어있는 상태
• em.flush로 "쓰기 지연 저장소"의 쿼리들은 실행시키고 clear로 영속성 컨텍스트 초기화
  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에 있던 값들도 모두 지워지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
• 하지만 user는 아직 proxy객체임
• user.getName() 을 실행시키면 proxy객체의 getName이 실행될것이고 그 안의 작성되있는 "1차 캐시"에서 값을 가져오는 로직이 실행됨
  --> 하지만 영속성 컨텍스트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고 당연히 "1차 캐시"에서 값을 가져오는것도 불가능한 상태
• LazyInitializationException 발생 : 영속성 컨텍스트가 없는 상태에서 접근하려할때 발생하는 exception

 

 

 

위는 예제를 위한 임시 코드고 보통은 @Transactional 을 통해서 해결하라고 많이 찾아 볼 수 있다.
이유는 일반적으로 @Transactional을 기준으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구성되기 때문이다.
보통 아래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.

1. @Transactional이 붙어있는 메소드를 이용해서 Entity를 return 받음
   --> 영속성 컨텍스트는 이미 비어있지만 return은 Proxy 객체를 return한 상태
2. 이 return받은 객체로 안에있는 임의의 값에 참조(사용)함
   --> proxy객체를 이용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
   --> LazyInitializationException 발생

LazyInitializationException은 @Transactional로 해결한다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
이렇게 정리해보니 Hibernate의 메커니즘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.